구약은 여호와가 창조주라고 하고 신약은 예수님이 창조주라고 합니다.
그러면 창조주가 두 분일까요?
저는 예전에 창세기 1장 26절만 보였습니다.
“우리” 라는 단어에 저의 마음은 고정되어 있었거든요.
그 다음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기고 있던 고정관념 때문에 성경에서 셀 수 없이 내가 세상을 지었어, 내가 지었다구…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성경을 읽어도 헛되게 읽은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전합니다.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히 손으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사 45:12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3
만약에 창조주가 한 분이라면 두 분중에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
서로 창조주라고 말씀하고 계시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누가 창조주신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단지 제가 소경이였기 때문에 그 말씀을 깨닫지 못했을 뿐입니다.
성경은 다윗의 뿌리와 자손되신 하나님이 창조주시라고 선포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한 분 하나님입니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만드시며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짓지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땅 어두운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사 45:18-19
창조주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구약에서 내가 창조주야 말씀하신 분이 신약에서도 내가 창조주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신”의 개념으로는 창조주가 진짜 누구신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습니다.
사람되어 오신 분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뿌리며 자손이다 말씀하신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면 성경은 풀어지지 않는 책입니다.
그리고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내가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시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내가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십니다.
두 분 중에 누군가 또 거짓말을 하고 계신 것일까요?아닙니다.
내가 처음과 나중이라고 말씀하신 분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뿌리와 자손은 한 분이니까요.
그래서 창조주도 한 분 처음과 나중이신 분도 한 분입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광명한 새벽별이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