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시 71:8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대속하신 내 영혼도 즐거워하리이다. 시 71:23

내가 주라고 부르는 하나님이 누군신지 모르고 주를 부르면 큰일납니다.
그래서 그 날에 주여 주여 불렀던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다리는 주가 누구신지 모르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련한 다섯 처녀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내가 주님을 부르고 하나님을 부르며 할렐루야로 소리쳐 외쳤어도
내가 그니라 하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 날에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그들이 왜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을까요?
그들이 대답합니다.
열심히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요.
또 묻습니다.
어떻게하면 하나님을 열심히 잘 믿을 수 있을까요?
그들이 굳세게 대답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야지요.
자꾸 묻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가지고 대답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거요.

주가 누구신지 모르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을 열심히 믿을 수 없으며
잘 믿을 수 없고 그분의 뜻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부르면서 그분이 내가 아버지니라 내가 여호와니라 내가 창조주니라 하시는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그분이 누구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인들은 한결같이 합창이라도 하듯 하나님을 잘 안다고 소리쳐 외칩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며 그분이 사망을 삼키셨다고 전해주면
종교인들은 손사레를 치고 고개를 힘차게 내저으며 아니라고 부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인정하지 않고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며 주를 부인하는 것이고 예수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 땅에 참으로 슬픈 일이 있습니다.
다른 주님을 부르면서 그 주님을 부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주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사망을 삼키겠다고 약속하시고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그 언약의 말씀을 이루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래서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오늘도 그 주님이 누구신지 아는 사람들은 그들의 입에 가득한 것이 있습니다.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그들은 노래합니다.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대속하신 내 영혼도 즐거워하리이다.

그 주님이 대속주입니다.
그 주님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1. 맞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아니라 태초부터 있던 성자하나님이 아니라 여호와라 이름하는 한분뿐이신 하나님이 이세상에 오셨다고, 그분이 인간의 혈통을 타고 오셨기 때문에 아들로 오셨고 그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께 아들이라 부를수밖에 없고 아들은 하나님을 향해 아버지라 부를수밖에 없다고, 외치고 또 외칩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그뜻이고 그 의라그 이것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들은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봐도 못보고 들어도 못듣는 사태입니다. ..
    그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믿으며 그 믿음이 날마다 자라게 하시는 사람이 되어오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토록 사랑하며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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