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이 종일 전하리니…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또한 황소 곧 뿔과 굽이 있는 수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시 69:30-31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내 입이 종일 전하리니…시 71:15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주의 구원을 종일 전할 수 있는 사람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가 무엇인지 깨닫고 마음으로 믿음 사람이다.
그들은 종일 주의 의를 노래하고 찬양하며 선포한다.
주님의 의가 삶의 전부가 되기 때문이다.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그분께 감사하고 그분의 의로움을 광대하시다 선포하는 사람은
황소와 수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찬양함이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하나님 찬양하는 시와 노래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또 담아 입으로 소리높여 외치는 모습을 보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내 마음도 날마다 감동이다.

측량이 안되는 하나님의 의,
그 의를 알아버리면 종일 그분의 의를 전하는 사람이 된다.
말씀의 성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그분의 의를 선포하지 못하는 것은 성령이 임하지 않아서고 권능을 받지 않아서다.
그것이 이유다. 다른 이유는 이유가 될 수 없다.

믿는데 그분의 증인이 되지 못한다고 우겨도 하나님 앞에서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장난일 뿐이다.

그 복음을 마음에 진짜로 믿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복음 선포가 삶의 전부다.
하늘평강님의 이야기를 나누려한다.

날씨가 추워서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맨발걷기를 몇 일 쉬었더니
함께 걷는 분한테 전화가 왔다고 한다.
늘 그 복음을 선포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전화가 얼마나 반갑던지
늦은 밤에 나가셨다고, 집에 들어오니까 밤 11시가 되었다고 전해주셨다.

밤하늘을 보며 주변에 함께 걷는 사람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신다는 하늘평강님,
내가 암송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실래요?

그들에게 암송하는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외치신다는
거룩한 이야기가 내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이다.

나는 주일마다 모든 지체들의 거룩한 이야기를 듣는다.
모두의 선물 보따리가 얼마나 풍성한지 세상천지를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다.

황소와 수소를 드리는 대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들,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
그들로 인해 날마다 기뻐하고 감사하고 감동하는 나날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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