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너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되며 네가 형통하리라. 수 1:8

주의 말씀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 실로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법도로 인하여 내가 깨닫게 되었으므로, 내가 어떤 거짓 행위도 다 미워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3-105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가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너는 말하되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도다. 계 3:14-17

창조의 근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수아의 한 분 하나님이고,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노래했던 시편 기자의 한 분 하나님이고,
창조의 근본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선포한 요한의 한 분 하나님입니다.

여호와가 한 아기로 오시기 전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여호와 하나님이라 불렀고
시편 기자는 그분을 주로 불렀고,
요한은 창조의 근본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들이 부른 하나님은 창조주요 온 세상의 하나님이요 만유의 주재시고 모든 이들을 지으신
창조의 근본이십니다.

근본이라는 것은 둘이 될 수 없으며 셋도 될 수 없습니다.
근본은 그냥 근본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창조의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시고 요한은 그분을 예수 그리스도라 불렀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말씀하셨고
시편 기자는 그분의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고 고백합니다.
구약의 성도들과 신약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다른 하나님이라면
그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이 아닙니다.
세상이 창조된 이래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그 하나님은 한 분이라야 맞습니다.

창조주 그 하나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말씀하십니다.
미지근하면 토해 내치리라.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씀에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하나님 말씀이 내 길에 빛이라고 노래한 시편 기자의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내가 창조의 근본이라 선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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