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와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너를 복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축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니라. 창 12:1-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자니라.
이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지시고,
우리로 의롭다 함을 얻게하기 위하여 살려지셨느니라. 롬 4:23-25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말씀을 똑같이 들려주십니다.
너는 축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겠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고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그 축복의 말씀이 우리에게도 들려주시는 약속입니다.
의로 여김을 받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하고
아브라함의 믿음과 동일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의롭다 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이고 나를 인하여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축복이란 그 복음을 마음에 믿는 것입니다.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임하시면 나는 그 분의 의로움으로 인해 축복의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영원한 축복은 여호와 한 분만이 창조주시고 그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의 증인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땅의 모든 족속에게 선포할 것이고
누군가 나로 인하여 선포된 그 복음으로 인해 하늘의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신 것처럼
지금도 또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을 통해서 쉬지않고
영원한 생명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을 뵙습니다.
그 일에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사역자의 삶을 산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뜁니다.
어찌 이 놀라운 일에 동참케 되었는지 이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은혜네요.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들이니라. 벧전 2:9-10 아멘! 아멘!
저희가 자기의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디모데의 성품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버지에게 함 같이 나와 함께 그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빌 2:21-22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아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나로 그리스도의 날에 기쁨을 가지게 하려 함이라. 빌 2:16
모두가 자기의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의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
오로지 예수의 일을 구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 여기 저기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