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매님 집에 친구 두명이 놀러왔었다고 합니다.
불교를 믿는 친구와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친구였다고 하네요.
불교를 믿는 친구가 그 자매님한테 너는 하나님을 왜 믿니? 라고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그 자매님은 그 질문에 엄마한테 들은 부활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왜 부활인지 설명하지 못하고
마귀야 물러가라…말했답니다.
친구가 돌아간 후, 자매님은 고민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불교친구 보기에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 같으니까 질문한건데 나는 그 질문에 왜 답을 할 수 없었을까?
친구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본 친구 한명이 이렇게 말하고 끝이 났다고 하네요.
얘들아! 그냥 점쟁이를 찾아다녀…
그 날, 자매님은 몇몇 분들이 선포하는 그 복음을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들은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한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을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행 17:31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나는 그 증거를 가진 증인의 삶을 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만세전부터 정해놓으신 증거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생들에게 앞으로 이런 날은 꼭 옵니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력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빛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 4:1-2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의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주께서 강림하실 때에 자기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그날에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받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살후 1:8-10
그 증거를 마음으로 믿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기이히 여김을 받으십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