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 할머니께서 복음편지에 댓글 하나 다셨습니다.
저도 그 댓글에 이렇게 답글을 보내드렸지요.
정말로 정말로 주께 영광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래는 예수쟁이 할머니의 댓글 내용입니다.
아멘!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사모님,
예레미야서가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요.
전에는, 아니 왜 이렇게 길어…라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보이지도 않았고 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나 새로워요.
와! 놀라워요
내가 생명의 근원이야.
내가 그니라.
구구절절이네요.
너무나 잘 보여요.
눈을 뜨게 하신 아버지게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이 깨달아지니 모든 말씀이 새롭고 놀랍다는 예수쟁이 할머니…
저는 또 하나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신대로 알지 아니하나니,
이는 비록 우리도 그리스도를 육신대로 알았으나 이제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고후 5:15-17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대사로서 마치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이는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사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20-21
새로운 피조물이 되신 예수쟁이 할머니,
하나님과 화목케 된 예수쟁이 할머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쟁이 할머니..
하늘나라 대사가 되신 예수쟁이 할머니…
해같이 빛나고 있고 해같이 빛날 예수쟁이 할머니를 생각하며 하나님 말씀 한 구절을 또 나누고
오늘의 복음편지를 마무리합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은 사람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 무궁히 빛나리라. 단 12:2-3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