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읽으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과연 들었을 터이라.
곧 하나님이 계시로 내게 알려주신 비밀은 내가 대강 기록한 것과 같으니 너희가 읽으면
거기서 내가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 수 있으리라. 엡 3:2-4

주님도 한 분이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한 분 하나님 곧 만유의 아버지가 계시니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와 함께, 그리고 너희 모두 안에 계신 자시로다. 엡 4:5-6

계시로 알려주신 비밀,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

하나님도 한 분, 만유의 아버지도 한 분…
하나님의 아들, 다윗의 뿌리와 자손…

계시로 알려주신 비밀,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은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되어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그래서 하나님 아들에 대한 것이 그 복음이고 다윗의 뿌리와 자손인 것이 그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거야? 수많은 사람들은 묻습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여태까지 복음이라고 믿고 있던 것들이 성경과 다르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게 편지를 씁니다.
주님도 한 분이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라구요.
한 분 하나님 곧 만유의 아버지가 계시니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와 함께, 그리고 너희 모두 안에 계신 자라구요.

수많은 사람들을 소리칩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왜 자꾸 하나라고 말하는거야?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이야기에 기분이 몹시 상해버린 사람들은 또 소리칩니다.
나는 네가 믿는 하나님 안믿을테다.

저의 남편이 한 날 제게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실 때도 인간에게 멸시를 당하셨고 육으로 오셨을 때도 멸시를 당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멸시를 당하신다고…그러나 재림 하실 때는 멸시를 당하지 않으신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한 마음으로 받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게 복음이야..라고 말씀하시면 아멘 그렇습니다. 반응할 줄 아는 것이 겸손입니다.
교만은 패망이고 겸손은 존귀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와 비밀은 바로 그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그 복음을 위하여 구별됨을 받았으니
그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관한 것으로
그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으나 성결의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시라. 롬 1:1-4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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