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를 사랑하시나니 정직한 자가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 11:7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나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느니라. 요 4:26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그 증거는 이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이라. 요1서 5:10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자신이 한 아들로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시겠다고 증거하셨다.
그래서 그의 아들 안에 영생이 있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태초부터 영원까지 홀로 영생의 근본이시니까…
그러니까 그 아들 안에 생명이 있는 것이고 그 아들을 믿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신 증거를 믿지 않는다.
나도 믿지 않았었다.
사람들은 아는 것을 예배한다고 예배하지만 실상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한다.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하늘과 땅을 홀로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이다.
아니, 어떻게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한단 말이야?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나님을 믿었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잣대로가 아닌 누군가 전해준 잣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복음을 들어도 놀라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고 기이하지도 않다.
그러니 어떻게 그 복음의 증인으로 살 수 있으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한다.
몰랐으면 몰랐다고,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은적이 없다고,
그 복음을 몰라서 선포하지 못했다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왜 그 아들 안에만 생명이 있는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그 아들에 관하여 하신 예언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다고,
그래서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들었다고…
아는척, 믿는척은 하나님께 통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의로우사 의를 사랑하시고 정직한 자가 그 얼굴을 뵙기 때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