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를 부르신 이의 거룩하심 같이, 너희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 나그네의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벧전 1:15-17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다.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자가 되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아버지를 모셨다면 거룩하라는 말씀에 순종한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다.
나그네의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는 삶이다.
오직 은헤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아버지 앞에서 산다.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만이 아버지가 원하시는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면 나그네의 삶을 두려움으로 보낼 수 없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행위를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고보 기자는 이렇게 전파했다.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지 믿음만으로는 아니니라.
이와 같이 기생 라합 역시 사자들을 맞아들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도,
저가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 없는 믿음도 또한 죽은 것이니라. 약 2:24-26
나를 위해 하늘에서 내려와 산 떡이 되신 전능자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살리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이 증거를 믿는 자마다 참되신 하나님을 모시고 세상과 구별된다. 할렐루야!
믿음과 행함은 같이 갑니다.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죽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이 있으면 당연히 따라야할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있습니다. 내가 그믿음안에 있는지 확증하여 보라! 그 분의 사랑 안에서 그 믿음을 확증하여 주신 지체분들 때문에 오늘도 참 감사한 날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