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며…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고
에녹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러 가시므로 그가 세상에 있지 아니하더라. 창 5:22-24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 5:15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요 14:9
나를 보는 자는 나 보내신 자를 보는 것이라. 요 12:45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요 6:62
저희는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성경을 아직 깨닫지 못하더라. 요 20:9
또 다른 성경에도 ‘그들이 그 찌른 바 나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요 19:37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의 영광을 본 후에, 그를 가리켜 말한 것이니라. 요 12:41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은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올리우시는 영광을 보았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모세의 글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의 글이 모두 자신에 대한 것이라고 말씀하셨구요.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기이한 기적을 보면서도 예수가 누구신지 모르던 제자들을 향해서도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너희와 함께 오래 있었는데도
너희들이 나를 알지 못하느냐? 물으셨습니다.

지금도 성경을 읽으나 예수가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읽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나 사망을 폐하러 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예수라는 사실을 깨닫게되면 그제서야 성경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이 그 찌른 바 나를 보리라 하신 것은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를 찌른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구약에서는 여호와가 찔린다고 하셨으니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맞습니다.

예수의 영광을 미리 보았던 선지자들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나 외엔 다른 신이 없다고 하셨으니까요.

에녹과 동행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에녹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에 믿는 사람들과 동행하십니다.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과의 동행은 예수와의 동행입니다.
뿌리면서 자손이신 한 분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우리도 에녹과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의 동행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누군지 아는 자녀들과 동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와 동행했듯이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도
사람되신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서로 다른데 뜻이 같은 하나님이 아니라
창조주가 사람되신 신비한 하나님과의 동행입니다.

아버지와의 동행은 아버지의 자녀들이 누리는 특권이며 영광이고 거룩입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하나님과 동행하며…”

  1.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백성, 그 복음을 깨달은백성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한백성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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