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므로 오늘까지도 모세의 글이 익혀질 때마다, 수건이 저희 마음을 덮는도다. 고후 3:15

들으라! 이스라엘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

마음속에 수건이 덮힌 사람은 신명기 6:4-5절 말씀을 깨달을 수 없고
여호와 한 분 하나님만 사랑할 수 없다

그들은 오늘까지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가 믿었던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모른다.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으로 믿으면 그들 마음속에 덮였던 수건이 벗겨진다.
그리고 모세의 글을 읽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깨닫게 된다.
그래서 날마다 놀라고 감격하고 감사하고 기뻐한다.

어찌 그분이 나를 위해 사람이 되셨단 말인가?
어찌 그분이 나같은 인간을 위해 친히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부활하셨단 말인가?
오로지 나 때문에…

그래서 그 복음을 마음에 믿은 사람들은 인생의 게임이 끝난다.
영생을 얻었기 때문이고 그분과 영원히 함게 하는 삶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야기다.
다른 신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 공동체 모임은 주일아침 9시에 예배를 시작하지만 30분 먼저 모임이 시작된다.
일찍 모여 더 교제하고픈 열망 때문이다.
모임은 주로 오후 1시쯤 끝난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우리는 말씀을 나누고 그 복음 선포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고
박수치고 할렐루야 아멘으로 화답한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거룩한 모임이라고 믿는다.
지체들의 삶을 통해 찬양받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수건이 벗겨져서 모세의 글을 읽으며 감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성픔을 다하고 힘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
그분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을 마음으로 믿는 사람들,
날마다 그분의 의를 선포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 사람들,
함께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는 사람들,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날마다 귀를 기울인다.

오늘도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