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사악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렘 17:9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한 것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그러나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렘 17:22-23

그러나 그들은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렘 18:12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성령으로 의롭다 함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도다! 딤전 3:16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셨다면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까 여호와가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신 것이네요.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하셨고
홀로 천지를 지은 신이라고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러나 속이고 죽이는 사탄은 이렇게 정확한 말씀을 뒤틀어버렸습니다.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신 하나님은 2위의 하나님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감쪽같이 다 속았습니다. 저도 속았던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사탄의 계략을 알고서 눈을 뜨니 얼마나 성경을 잘못읽었는지 보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계시의 책인데 하나님이 잘못 전해지니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 수 없었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사악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건만 죄꼬리 자신의 의를 가지고
스스로 속고 또 속았습니다.
결국은 사망인지도 모른 채 자신의 의에 빠져서 하나님을 잘 믿는 줄 착각한 것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된 자신의 마음과 사악함을 감춰보려고 별짓을 다 해보지만 별 수 없습니다.
그 복음 앞에서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 복음 앞에서는 자신의 의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의가 없어지는 것에
마음이 너무나 상한 나머지 하나님 말씀도 거짓으로 밀어버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한 아기가 영존하신 아버지가 될 수 없다고 하면서요.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뿌리면서 자손이 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그 목을 곧게 하여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였느니라.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어찌나 목이 곧은지, 어찌니 하나님의 교훈을 멸시하는지…

그런 우리를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사망권세를 삼켜버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시면서
나를 믿어라. 마음으로 나를 믿으라구..그러면 영원히 사는거야! 말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께 두 손을 번쩍 들고 큰 소리로
할렐루야! 외칩니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1. 오랜세월.. 성경에서 예수가 누구신지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 못보았던 사람이네요 저도. 부활하신 예수 그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란 사실을 알고나서야 비로소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라는 것이 보이고 들립니다. 거룩하고 구별하여 하나님의 특별한백성 삼으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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