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오늘 그 복음 편지를 읽고 종일 마음에 두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성경 말씀을 자기 생명처럼 여길 수 있을까
성경 말씀을 사랑하는 자.
누가 성경 말씀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성경 말씀이 살아계신 대주재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는 자.
누가 성경 말씀이 살아계신 대주재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을 수 있을까
하나님이 실로 살아계신 것과 그 분이 대주재 유일하신 분이심을 마음에 믿는 자.
누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 분이 대주재 한 분 참 하나님이심을 믿을 수 있을까
예수의 부활을 마음으로 믿은 자.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믿어,
예수가 그리스도, 곧 다윗의 뿌리이신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이 되신 분.
예수가 하나님의 그 아들, 곧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육신을 입고 한 아기 한 아들로 이 땅에 오신 분이심을 깨달아 믿고,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영존하시는 아버지로 마음에 모신 자.
그 사람만이
죽고 부활하사 사망을 멸하시고 영원한 생명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생명처럼 여기며 사랑하고 읽고 지키고 따를 수 있게 되는 것이구나.
그 사람은
주께 나아가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곧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이 되어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혀도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 되는구나.
그 사람은
나를 따르라 하는 주의 말씀을 듣고,
병든 자이고 죄인인 나를 불러주시는 그 은혜에 고맙고 감사해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주를 따르는 사람이 되는구나.
그 사람은
허물과 죄로 죽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늘에 앉혀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그 큰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해서
그 분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랑하며 읽고 또 읽고 듣고 또 들으며 기뻐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구나..
부모님과 같은 학년 같은 반이신 예수쟁이 할머니를 부모님을 생각하는 것 만큼 생각하고 마음에 그립니다.
어떤 날은 예수쟁이 할머니를 더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볼 수 없고 만날 수 없지만 예수쟁이 할머니와 함께 기뻐하고 함께 감사의 고백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예수쟁이 할머니의 따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예수쟁이가 되게 해달라고
나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 만큼 간절합니다.
기록되어진 성경 말씀으로 인해 너무나 감사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주께 나아가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분들을 매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ㅜㅜ
목사님 요한복음 강해 총정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한복음 강해 마치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총정리 시간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예전에 목사님께서 어느 설교에서 고공표를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어떤 것일까 궁금했는데,
요한복음 고공표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한 번 따라서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세상 소식 보고 듣느라, 세상 것 찾느라 바빴던 제 두 눈과 두 귀와 두 손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받아 적느라 바빠졌습니다..
너무나 크고 놀라운 은혜입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6:46~49
그 복음의 반석 위에 집 지은 자 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