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니라.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 3:21

그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11

다음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 1:2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며
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롬 10:9

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으리라. 행 2:2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행 16:31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느냐?
나 여호와 곧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도 나 곧 그니라. 사 41:4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2-13

죄를 짓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란 무화과나무 잎으로 가리는 것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배신한 인간에게 가죽옷을 입히십니다.
가죽옷을 입히려면 짐승이 죽어야 가죽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어린양이 되어 죽으실 것을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그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기 위해 자신이 직접 유월절 어린양이 되신 것이지요.
인간이 받아야하는 죄의 삯을 대신 치루신 것입니다.

만약에 죽으신 것만 가지고 대속이 이뤄진다면 부활이 필요없을 것이고 진정한 대속이 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은 부활의 승리를 위한 대속의 죽음입니다.
그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을 믿어야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누구십니까?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야 구원이 임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고…
도대체 두 분 중에 누구의 이름을 진짜 불러야 구원을 받는단 말입니까?

여호와의 이름, 예수의 이름은…뿌리가 자손되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뿌리와 자손되신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을 모르면 아무리 예수의 이름을 부른다해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며 여호와의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모르면 또한 구원이 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모두 자신들이 부르던 여호와께서 사람되어 죽고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고 모든 사도들이 동일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 교회를 향해 이렇게 편지를 쓴 것입니다.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였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자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그와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그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하기 위함이니라.

그러므로 또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자니라.
이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지시고,
우리로 의롭다 함을 얻게하기 위하여 실려지셨느니라. 롬 4:17-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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