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들을 위해
베푸신 주의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시 31:19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내가 선포하리라. 시 66:16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 시 71:8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에 집중한다.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도 실상은 자기 이야기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 생각보다 더 크고
내가 한 것이 하나님이 행하신 것보다 더 크기 때문에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이 홀로 존재하신다고 말씀하셔도 자기 생각이 크니까 그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들리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들려도 비웃는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정신없는 소리 하고 있네…
사람들의 비웃음은 하나님을 향한 비웃음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실 때 홀로 존재하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날에 자신들이 한 말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된다.
시편 기자의 주님이 나의 주님과 동일한 분이 아니라면 내가 부르는 주는 다른 주다.
시편 기자는 삼위일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쁨으로 듣는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 이야기가 싫다.
이런 모순은 찾아보기 힘들다.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한가?
그 주가 여호와 하나님인가?
그 주가 뿌리면서 자손이신 하나님인가?
그 주가 여호와가 사람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인가?
그 주가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신가?
그 주가 천지를 창조하신 오직 홀로 여호와 하나님인가?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을 원치 않는도다.
주님의 말씀처럼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사람들은 주께로 돌아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할렐루야!
종일토록 존숭하는 하나님도 아니었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라고 불러본적도 없고 뿌리이면서 자손이라는 하나님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내가 부른 주는 사람이 되어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성자하나님이셨고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셨음은 꿈에도 정말 꿈에도 몰랐지요.
그런데, 모든것이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것이 내가 알고 있는것과 하나님이 계시하신것과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상천하지에 홀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분이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