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대주재란 말씀이 나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읽었습니다.
큰 의미도 두지 않았고 별 생각도 없이 읽은거지요.
그런데 지금은 대주재란 말씀이 나올 때마다 다시 또 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대주재 여호와셨는데 몰랐습니다.
하나님, 대주재 여호와, 주, 대속주, 만왕의 왕, 생명의 왕,
스스로 있는 자, 영원한 생명, 예수 그리스도,
구원자, 인자,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
이 모든 표현들이 한 분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이제서 밝히 깨닫습니다.
그동안 대주재께서 말씀을 통해 돌아와라! 돌아와라! 외치시는 음성을 못들었네요.
니케아 공회에서 예수가 누구신가? 라는 것을 가지고 투표를 해서
근소한 차이로 예수를 3위 중에서 2위로 정하자 했다고 하던데
저도 상천하지에 홀로 하나님을 2위 하나님으로 믿고 평생 교회당에 다녔습니다.
그러다 언니한테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전해듣고
처음에 무슨 소리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반복해서 계속 통독하다가 언니가 전해준 그 하나님을 성경속에서 확인하며
아~~ 맞다, 맞어, 바로 그 하나님이셨네! 외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에스겔서를 읽는데 대주재 여호와란 말씀이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요.
에스겔이 외쳤던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록의 대주재 하나님이셨습니다.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나 재주재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20:36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대주재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20:44
나 대주재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두건을 제하고 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않으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추리라. 겔 21:26
이 일 후에 또한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이 있어 이르기를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능력이 대주재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계 19:1
내가 또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또 큰 천둥과도 같은 소리로 외치기를
“할렐루야! 대주재 하나님 곧 전능자께서 통치하시도다! 계 19:6
저에게 있어 대주재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며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내가 그니라 하신 하나님이고
다시 재림하실 하나님이고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나를 초대하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재십니다.
또 옷과 그 넓적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곧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재더라. 계 19: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성경속에 나타나신 대주재 하나님은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다 말씀하신 한 분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망을 단번에 이기시고 새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영존하신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 높여 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