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은 천지의 대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않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그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행 17:24-25
그곳에 다시는 밤이 없으니,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으니,
이는 대주재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 무궁토록 다스리리로다. 계 22:5
대주재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고…사 50:5
대주재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대주재이십니다.
뿌리가 대주재시고 자손이 대주재시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대주재는 두 분이 아니라 한 분입니다.
이렇게 믿지 않으면 성경을 수 천 번 읽어도 대주재가 누구신지 깨닫지 못합니다.
구약의 대주재, 신약의 대주재를 한 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대주재를 두 분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 한 분의 대주재가 우리의 대속주시요 구원자시며 목자시고 아버지시고 남편이시고
친구시고 주인이시고 생명의 왕이십니다.
모세로부터 시작해서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대주재이심을 믿었고
신약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과 사도들도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주재시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의 기독교인들 대다수는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대주재이심을 믿지 않습니다.
이제 곧 다시 오실 대주재는 처음이요 나중이신 분이시고 내가 그니라 말씀하신 대주재이십니다.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느냐?
나 여호와 곧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도 나 곧 그니라. 사 41:4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이겨내는 자는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계 21:6-7
하나님은 한 분입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심으로 자신이 전능자임을 나타내보여주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