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니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말 4:5-6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니라. 창 25:6
여호와를 믿기만 하면 의롭게 하신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의롭게 하신다.
뿌리와 자손을 믿기만 하면 의롭게 하신다.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으면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분이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돌이키지 않으면 두려운 일이 생긴다. 저주를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의롭게 되는 방법을
얼마나 간단하고 쉽게 하셨는지 그 복음을 마음에 믿기만 하면
누구나 의롭게 될 수 있게 하셨다.
어디 그 뿐인가…
의롭게 되는 순간에 그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신다.
그래서 이렇게 외치는 자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그분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의 죄와 사망을 부활로 삼키셨다고,
그것만 믿으면 의롭게 되고 천국에 가는거라고…
아브라함은 알았다.
천국엔 자기 의로 갈 수 없다는 것을…
그분의 의를 믿어야만 간다는 것을…
내 의를 쌓아 천국에 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의로만 천국에 가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무한감사다.
의롭게 된 자들은 여호와의 크고 두러운 날이 이르기 전에 그분이 누구신지 안다.
그래서 아버지께로 돌아간 사람들이다.
오늘도 아버지께로 돌아간 지체들은 누군가를 만나 그 복음을 선포하기로 했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수십년 전에 함께 교회당에 다녔다는 사람들을 찾고 만난다.
오직 그분의 의를 선포하기 위해서… 할렐루야!!
사람들에게 아무리 의롭게 되는길이 하나님의 의를 믿는거라고 그 의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시라는것과 그 분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라고 말해보지만 그들은 믿지 않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도 믿지않고 역사에 사실로 남아있어도 믿지않고 예언되어진게 그대로 성취되었어도 믿지않고 한 아기로 오실거라하고 그 분의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해도 믿지않고 한 아들로 오실거라 하시고 우리의 혈통을 타고 오신 그분이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해도 믿지않고 하나님이 아기가 되고 아들이 되어 오신 그 기준점이 역사의 AD와 BC를 가르는 점, 그리스도가 오시기전과 후를 구분하여 년도를 쓰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수많은 기적으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보여도 사람들은 믿지않으며 가장 큰 기적, 죽었다가 다시 사셨는데도 그들의 마음은 금강석 같아서 절대절대 믿지않습니다.
그날에… 그들은 어떤 핑계를 대며 주님 앞에 설것인지 주님은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들은 자신의 주를 잘못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주가 누구신지 모르면서, 자신의 주에게 순종하지 않았으면서, 주여주여 부르며 결국 그분의 의 대신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신의 의를 가지고 주님앞에 서서, 했다고 잘했다고 말할것입니다.
이세상에 하나님의 의를 대신할 의는 하나도 없습니다. 아브라함을 옳다 칭함받게 한 의는 훗날 어린양으로 오셔서 그 산에서 보이실것을 알고 믿은 의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것을 믿는것만이 우리를 의롭게 해서 지금부터 영원히 천국의 삶을 살게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