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 5:25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속에 있는 자가 다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그리고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핀의 부활로 나아오리라. 요 5:27-28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요 8:58

아들의 음성을 들어야 살아난다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왜 아들은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있었다고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성경을 읽는다.
어디 그뿐이랴? 성경을 쓰는라 정신없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들의 음성을 듣고 그 아들이 누구신지 선포하지 못한다.
그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 아들은 누구신가?
선지자들이 믿은 하나님은 여호와인가? 예수인가?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른 분인가?
그렇다면 하나님은 도대체 몇 분으로 존재하시는가?

성경은 아주 명쾌하고 확실하게 선포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성경을 읽어도 모르고
들어도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계셨던 하나님은 홀로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스스로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신 분을 하나님의 그 아들이라 부른다.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선지자들이 믿었던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으로 나신 것이다.
성경은 이토록 확실하게 선포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안개속에 갇혀있다.
그 안개가 걷히는 날 모세가 선포한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된다.
그 날이 마음속 수건이 벗겨지는 날이다.

그러나 저희의 마음이 어두워 졌으니, 이는 오늘까지 그들이 구약을 읽을 때에
바로 그 수건 곧 때가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수건이 벗겨지지 않고 있어
그러므로 오늘날까지도 모세의 글이 읽혀질 때마다, 수건이 저희 마음을 덮는도다.
그럼에도 언제든지 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때에는 그 수건도 벗겨지리라. 고후 3:14-16

그 아들의 음성을 듣는 때에 수건도 벗겨진다.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부활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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