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거래를 하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하늘평강님이 딸과의 거래가 잘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내가 직접 봤어! 나는 그의 위엄을 본 증인이야!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야!
내가 그 분의 증인으로 말하는데 그 분은 곧 오실거야!
그 분은 존귀와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으신 분이야!
그 분은 나와 같은 사람이 되실 때 그 아들이 되신거야!

베드로는 온 마음으로 자신이 실제로 본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베드로의 말을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존귀와 영광의 주님이 계신 천국을 상상해봤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저의 감정을 총동원해서 상상을 하려해도 잘 안되더군요.
얼마나 아름다운 천국일지…얼마나 거룩한 곳일지…얼마나 놀라운 곳일지 잘 상상이 안됐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우리 주님이 저를 위해 아름답고 화려하고 멋진 집을 마련해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아버지가 한 번 말씀을 하시면 변개할 수 없는 약속이 되는 것이니 아버지께서 그렇다 하시면 그런 것만은 100% 확실합니다.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지어낸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니,
우리는 그의 위엄을 본 증인들이라.
지극히 높은 영광으로부터 이러한 음성이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나의 아들 그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벧후 1:16-17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그 도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또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재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재는 청옥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담황옥이요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적황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도성의 거리는 투명한 유리같은 정금이더라.
내가 도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18-22

저는 이 아름다운 곳에 하나뿐인 저의 딸과 같이 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딸에게 거래를 하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딸아, 내가 보내주는 설교를 잘 들어봐!
네가 내 말에 순종하지 않으면 나도 손주들을 돌봐주지 않을거야..
그러나 네가 엄마가 보내주는 설교 말씀을 잘 들으면 너희 아이들을 잘 돌봐줄께…
딸과의 이런 거래를 계획하는 저는 딸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그 분의 위엄을 친히 본 증인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기업으로 주신 영원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