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창조하신 대주재를 아버지라 부르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일주일 성경통독 하면서 너무나 엄청난 주의 은혜가 하늘에서 쏟아부어졌습니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렇게 읽었습니다.
정말 마음만 먹으면 하나님께서 자리를 깔아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엄청난 보화를 캤습니다.
영생의 보화가 쉴새없이 툭툭 튀어나왔구요.
그 귀한 생명의 말씀을 먹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깨닫게 하시고 이해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엄청났습니다.
성경을 펼치기만 하면 내가 그니라 말씀하시는 은혜를 입었네요.

그리고 욥처럼 입을 가리게 될 뿐이였습니다.
너무나 엄청난 은혜여서 말로 일일이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보화가 제 눈앞에 펼쳐지고 너무나 놀라워서 연실 주워먹었습니다.
주워 먹었다는 표현보다 아버지께서 마구 먹여주셨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감당이 안된다고 하신 예수쟁이 할머니의 말씀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저도 역시 너무나 엄청나서 감당이 안되는 것 맞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었습니다.

나같은 인생을 찾아서 이 땅에 오신 아버지의 사랑이 너무 크고 그분이 자신의 피를 흘려서 대속해주신 은혜가 너무나 엄청나고
그것도 모라자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영생을 보여주신 은혜가 너무나 엄청나게 다가왔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참여하는고로 저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에 참여하심은 저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사망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음을 무서워하는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라.
이는 실로 그가 천사의 본성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아브라함의 씨의 본성을 취하셨음이니…히 2:14-16

자녀들이 혈과 육에 속해 마귀의 권세아래 있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친히 혈과 육으로 만들어지셔서
이 땅에 오신 생명의 근본이신 창조주께서 보여주신 은혜가 너무 큽니다.
인간의 뿌리신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의 모양으로 오신 이 놀라운 일이 모두 우리들을 위함인데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아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하며 그의 길은 찾을 수가 없도다!
‘누가 여호와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혹은 ‘누가 그에게 먼저 드려서 다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감이니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3-36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호흡을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이 된지라. 창 2:7

“대주재시여, 주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창조주 여호와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분,
그분이 만물을 지으셨음이 성경이 선포하고 있었습니다.

뿌리이며 자손이신 그분이 내가 그니라 하셨음이 성경을 펼 때마다 보여지고 깨달아져서
저도 예수쟁이 할머니처럼 감당이 안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아멘!!!

만물을 창조하신 대주재를 아버지라 부르는 자 드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