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창세 이래로 자기 속에 감춰 두신 신비의 교제가
무엇인지 모든 사람에게 알리시고 이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다양한 지혜를
하늘에 있는 정사와 권세들에게 알리려 하심이니…엡 3:9-10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신 자니
만물이 그 아들로 말미암아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 위에 있는 것들,
보이지 않는 것들,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자들이나 정사나 권세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또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 그는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또한 만물도 그 안에 함께 존속해오느니라. 골 1:15-17
그리스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온전하여 졌나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니라. 골 2:9-10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또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그러면 창조주가 두 분일까요?
아닙니다. 다윗의 뿌리가 곧 다윗의 자손이신 분이니까 한 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그리스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온전하여 졌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구요.
다윗의 뿌리와 자손은 한 분 창조주 하나님이시고 한 분 창조주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육체로 오셨던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천지를 창조하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계시록 22:16절을 깨닫지 못하면 창조주는 두 분이 되거나
아버지가 아들에게 창조사역을 다 맡겼다는 비상식, 비논리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깨닫고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하신 일이
선포되어지길 원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소리높여 외쳤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함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04:24
하나님이여, 주께서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의 온 땅 위에 나타나기를 원하나이다. 시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