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왕의 왕과 함께 공동상속자가 되신 하늘평강님…

지난주 로마서 말씀을 통해서 저를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로 삼으신 그 은혜 때문에 여러날 흥분했습니다.
친구에게 동생에게 상속자로 삼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나누면서 하나님을 찬양했네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부활로 하나님의 그 아들 되심을 확증해주신 사실만 마음으로 믿으면 되는
이렇게도 간단하고 명료한 그 복음 앞에서 저는 정말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떤 분이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그 복음을 믿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는거야?

제가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을 했네요.
이 세상에서 나 혼자 믿어도 그 복음만 진리야!!

성경을 읽을수록 그 복음은 더 선명해지고 명확합니다.
뒤롤 돌아갈 수도 없고 옆으로 비껴갈 수도 없는 것이 그 복음입니다.
너무나 선명해서 오직 앞으로만 달려가게 하는 것이 그 복음입니다.

성경은,
홀로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을 삼키셨다고 끝임없이 선포하더군요.
뿌리되신 아버지가 인간의 자손으로 오신 그 복음이 성경안에 차고도 넘쳤습니다.

그러니 성경은 신비의 책이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보존하시는 책이라는 것이 또 신비입니다.
친히 말씀을 지키시는 아버지께 찬송을 드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사모하는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아멘!

주님!
무덤에 있던 저를, 어둠에 있던 저를, 겉과 속이 다르던 저를 그 복음으로 부르신 은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하늘나라를 상속받는 자리까지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그것도 그 아들로 오셨던 우리 주님과 공동상속자가 되었다니요.
주님께 영광도 받았으니 고난도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

주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내가 완전하니 너희도 완전하라 하신 그 말씀대로 거룩하고 완전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깨끗하고 정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언어와 행위가 주님께 합당하게 하옵소서.
정결한 신부로 단장하고 있다가 나의 영원하신 왕이신 신랑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매일 주님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나의 영원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빛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너희는 다시 두려운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도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만약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 상속자니, 그러면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롬 8:12-17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가 누구냐? 저가 그 정하신 길로 그를 인도하시리로다. 시 25:12

만왕의 왕과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된 사실에 날마다 감격하게 하시는 영존하신 아버지께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진짜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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