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우는 것들이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5-6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도 역시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님도 한 분이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한 분 하나님 곧 만유의 아버지가 계시니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와 함께 그리고 너희 모두 안에 계신 자시로다. 엡 4:4-6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우리가 또한 거기로부터 오시는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나니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는 그 능력의 역사로 우리의 천한 몸을
자기의 영화로운 몸과 같이 되도록 변화 시키시리라. 빌 3:20-21
구약을 펼치면 여호와께서 내가 구원자니라 하시고 신약을 펼치면 예수님께서 내가 구원자니라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어느 분이 구원자길래 이렇게 서로 구원자라고 하시는 것인가요?
누구 한 분 거짓말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은 분명 한 분, 구원자도 한 분, 아버지도 한 분, 그리스도도 한 분,
성령도 한 분,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와 함께 하시는 분도 한 분,
하늘나라 왕도 한 분, 우리의 천한 몸을 자기의 영화로운 몸과 같이 변화 시키실 분도 한 분이라고 하셨는데
구원자가 다르다면 성경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데요…
어디 그 뿐인가요.
구약을 펼치면 여호와 하나님이 내가 창조주니라 하시고 신약을 펼치면 예수 그리스도가
내가 창조주니라 하시니 도대체 누가 창조주란 말입니까?
하나님이 한 분 되시려면 구약의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 분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며 뿌리와 자손이 한 분이라야
하나님은 진짜 한 분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구원자도 한 분 창조주도 한 분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밀이 풀어지지 않아서 사람들은 오늘도 소경으로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꾸 자신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너희가 본다고 하니 소경이구나.
마음은 한 분을 믿지 않으면서 입술로만 한 분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향해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구나…
성경은 일관성있게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선포하고 있으며 한 아기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선포합니다.
여호와도 대속주요 예수도 대속주가 되십니다.
뿌리가 자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이 비밀을 풀어주시고 눈열어 창조주가 누구시며 구원자가 누구신지 보게 하시고
마음으로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신 우리의 영광의 왕,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