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다시는 서로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라.
이는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렘 31:34
이분에 대하여는 모든 선지자들도 증거하여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고…행 10:43
이 구원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부지런히 연구하고 살펴서
자기들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그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실 때에
그것이 무엇이며 어떤 때를 의미하는지 탐구하였느니라.
이들에게 주신 계시는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요 우리를 위한 것으로서,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성령을 힘입어 그 복음을 전한 자들이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으로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라. 벧전 1:10-13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했던 것은 우리를 위한 그 복음이였습니다.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미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아버지,
고초와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아버지,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신 아버지,
앞으로 다시 오실 아버지,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죄악을 사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아버지,
그리고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그 약속을 성취하신 아버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지구를 돌리고 계시는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표현못할 진짜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고,
누구든지 여호와를 믿는 자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고,
하나님이 다윗의 뿌리와 자손이심을 믿는 자마다 죄사함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영광을 위해 창세전에 구원의 길을 계획하셨고
그 아버지의 사랑이 어떠한지 깨달은 자마다 땅에서 하늘로 올리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
그들은 부지런히 연구하고 살펴서 자기들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대속주시고 예수가 대속주십니다.
대속주가 두 분이 아니라 한 분입니다.
그 대속주는 뿌리면서 자손입니다.
사람들은 뿌리와 자손을 나눠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몰라서 그렇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지만 그들의 고집과 완고함과 교만함으로 그들의 눈과 귀가 가려졌습니다.
왜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냐고, 왜 여호와가 사람되신 거냐고,
그들의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듯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들의 외침이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습니다.
한 아기로 오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