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에 쓴 바…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눅 24:25-26

이에 모세로부터 시작하여 및 모든 선지자의 글에서와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들을 그들에게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 24:27

이에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열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 24:32,45

기록된 바와 같이, 또한 그같이 마땅히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야 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회개와 죄의 용서를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여야 할지니 이제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라. 눅 24:45-48

오늘의 그 복음 편지 제목은 “모든 성경에 쓴 바” 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성경에 쓴 바는 선지자들이 구약에 기록한 말씀입니다.
신약이 쓰여지기 전이였으니까요.

구약성경에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만 가득한데 예수님은 왜 모든 구약의 말씀이
자신에 대한 글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구약에 나오는 하나님이 누구시길래…

우리는 그동안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지나치듯 흘려보냈습니다.
그랬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본질을 삼위일체로 무조건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생각없이 무조건 믿는 종교생활을 했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기능도 상실한 채 하나님을 잘 믿어보겠다며 열심을 냈었지요.
지금 돌아보면 어이없고 어리석고 미련했다는 것이 깨달아집니다.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신 것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신 것이였습니다.
내가 여호와야, 내가 그야. 모세를 시작으로해서 모든 선지자들의 하나님은 바로 나야,
아브라함의 뿌리도 나고 다윗의 뿌리도 나고 모든 인류의 뿌리가 나야,
그런데 내가 사람되어 이 땅에 와서 고난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거야!

예수님은 오늘도 동일한 말씀을 들려주고 계십니다.
자신이 한 아기로 오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자신이 사망을 삼켜버리겠다고 약속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심…

오늘도 우리들에게 생명의 떡으로 만족케 하시며 하늘영광으로 인도하시고
예수의 증인으로 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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