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눈으로 보았더라. 출 40:38
내가 너희를 알던 날로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신 9:24
여호와 하나님의 구름을 친히 눈으로 보았던 사람들,
그들은 항상 여호와를 거역했다고 성경은 전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본 사람들,
그들은 자신들의 배부름을 위해 예수님을 쫓았습니다.
어떤 부자가 지옥에 갔습니다.
그리고 소리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 하리이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어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눅 16:31
사람들은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을 믿을 것 같이 착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오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수제사장들에게 일러바쳤습니다.
성경은 전합니다.
믿음은 모든 자의 것이 아니니라.
앞으로 예수님이 오시는 날에도 사람들은 지금처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갈 것입니다.
노아와 롯의 날에 그러했던 것과 같이 말이지요.
노아의 날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모두를 멸하였으며
또 롯의 날에 그러했던 것과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을 비오듯 내려 저희를 다 멸하였으니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하리라. 눅 17:26-30
종말에 되어질 일들을 하나님께서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오늘 배가 부르고 편하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시작과 끝이 있듯이 인류의 역사도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 있다고 전합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시대에 여러 모양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가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세계도 지으셨느니라.
이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가 또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며, 친히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신 후 존엄하신 지존자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1-3
다윗의 뿌리가 되신 하나님이 다윗의 자손이 되셨다는 뜻의 의미를 깨달아 알지 못하면
이 아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심을 깨닫지 못합니다.
선지자들의 예언처럼 뿌리가 자손 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내가 뿌리인데 자손으로 갔다고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얘기는 나랑 상관이 없소!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상관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분이 친히 자신을 그렇게 알려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