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날에는 눈이 높은 자는 낮아지고 교만한 자는 굴복되어 여호와가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그 날에 여호와가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사 2:11-12,17

여호와는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 30:18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는 말씀이
나는 이해가 가지 않던 사람이였다.
왜 아들은 모르시고 아버지만 아시는 것일까?
아들도 하나님이신데 왜 자신이 재림하시는 날을 모르실까?
아버지는 아들에게 재림의 날을 미리 알려주지 않으신 것일까?

성경을 읽을 때마다 궁금증이 생겼지만 그냥 읽었다.
어떤 이가 삼위일체를 노래해도 그냥 불렀다는 것처럼 나도 아들도 모르신다는
재림의 날을 그냥 읽어야만 했다.

그 복음을 모르면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도 그냥 넘겨야만 한다.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그 복음을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
성경속 궁금증을 모두 풀어주셨다.

그 아들로 오신 하나님이 여호와 아버지 하나님이셨으니까 당연히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신 말씀이 맞는 거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홀로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높여드릴 수 없다.
그러나 그 날에는 눈이 높은 자들과 교만한 자들이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승천 하시고 재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오늘도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기시려고 인생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인생들은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고 있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여호와의 날, 다시 재림하실 대주재 심판주 하나님은 인간들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영생을 보여주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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