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되리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낮고 높은 사람들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 말한 것 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일어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행 26:22-23

이에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매,
바울이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강론하고 또 증거하며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가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수께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더니 그의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행 28:23-24

‘여호와여, 주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았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 1:10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이 모든 것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히 3:4

바울은 삼층천에 다녀온 이야기를 간증으로 계속하지 않았습니다.
14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에야 삼층천을 내가 아는 한 사람이 삼층천에 다녀왔다고 전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 일은 너무나 놀라운 사건이였지만 그가 계속해서 선포한 것은
‘반드시 되리라’고 예언한 선지자들이 선포한 그 복음이였습니다.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이,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았고 하늘을 손으로 지으신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다는 그 복음이였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를 강론하고 증거한 내용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수께 관하여 풀어주는 일이였습니다.
선지자들이 ‘반드시 되리라’ 선포한 그 내용을 바울은 쉬지않고 선포했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일어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 함이니이다.

내가 선포하는 것이 ‘반드시 되리라’ 하신 내용이 아니라면 다른 복음입니다.
‘반드시 되리라’ 하신 내용은 천지의 주재이신 창조주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관한 것이고 곧 예수 그리스도가 빛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예수가 누구신가?
이 물음에 삼위일체 신이다…라고 말하면 다른 신이 됩니다.
선지자들은 삼위일체 신을 몰랐고 바울도 그런 신을 몰랐습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알고 믿었던 신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죽고 부활하셨다…입니다.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곧 천지의 주재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이 땅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구세주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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