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하나님이 그를 자기의 오른손으로 높이사 주권자와 구주로 삼으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셨으니 이 일에 우리는 그의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또한 그러하리라 하매…행 5:30-3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사 33:10
보라, 대주재 여호와께서 장차 한 손으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유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사 40:10-11
이분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들이 증거하여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하고…행 10:43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낮고 높은 사람들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 말한 것 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일어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 함이니라.” 행 26:22-23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일어나사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포하신다는
예언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 한 내용의 말씀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이 주라고 불렀던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고 믿은 것입니다.
예수님 또한 구약성경이 선지자들과 모세의 글이 자신에 대해 쓴 것이라고 말씀하셨구요.
선지자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예수의 부활을 미리 보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뜻도 되는 것입니다.
사도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것도 그분이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임을 믿었기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도 되는 것이구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 일어서시고 스스로 높이고 스스로 지극히 자신을 높였다는 것은
자신이 사람되어 오셔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고 스스로 부활하시고 스스로 다스리신다는 말씀입니다.
눈이 가려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니 주여를 부르는 사람들이 자신이 부르는 주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부르는 그 예수가 스스로 자신을 높이시고 구원을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목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모양으로 오실 때도 목자가 되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목자는 한 분입니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