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슥 9:9
그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나리라. 슥 9:16
영존하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이 인간되어 오셔서 작은 것 곧 나귀새끼를 타셨다.
만왕의 왕이신 아버지가 자신이 만드신 땅에 오셔서 길잃은 양떼를 구원하셨다.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어떤 사랑이길래 전능자가 인간의 몸을 빌려 오신 것일까?
영생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이 뭐길래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인간을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단 말인가?
전능자가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의 집에서 불러내시고
그들을 위해 홍해를 가르시고 40년 동안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셨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배신했다.
전능자가 사람되어 오셨지만 인간은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만왕의 왕이 오셔서 내가 그니라 말씀하셨지만 오늘도 그분을 영존하신 아버지로 믿지 않는다.
그래서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나이다. 마 11:27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4,25
아버지를 알게 되면 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서 빛난다.
그분이 나를 위해 베푸신 엄청난 비밀이 풀어지면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