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그 복음 말씀선포를 듣게 해주셔서 아니 인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진리의 빛을 모르고 갈길 몰라 도무지 어떻게 믿는 것이 진짜 믿는 것인지도 모르고 헤맸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어제밤 오늘아침 듣고 또 듣습니다.
강아지와 산책하며 또 들었구요.
이스라엘의 여호와 한 분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전능자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는데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니 들을수가 없었지요.
선지자들에게 미리 약속하시고 때가차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직접 사람으로 오셨지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뭐가 아쉽다고 나와같은 사람으로 오셨는지..
오직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였음을 압니다.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표현하지 않고 보여주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잖아요.
죄와 사망으로 죽어가는 인간들을 살려 내시려고 하나님이 친히 대속의 죽음을 죽어주셨네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대신 죄인이 되신 엄청난 사랑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죄와 사망은 종료 되었습니다.. 그분이 직접 다 이루셨으니까요..
죄와 사망을 끝냈다는 것을 알려 주시기위해 사망 가운데서 부활 하셨습니다.
부활이 아니면 말짱 도루묵인거죠. ㅎㅎ
예전에는 덮어놓고 부활이면 다 된다는 식으로 배웠습니다.
그러니 부활이 마음에 와 닿지가 않는거예요..
중요한 핵심인것은 알겠는데 왜 중요한지…왜 핵심인지에 대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부활의 증인이 되라고 하면 참 답답하죠.
그러면서 남궁영환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뮌가 다르긴 한데 그 뭔가가 또 뭔지를 모르겠는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이며 다윗의 자손? 이건 또 뭐지?
들어본적이 없었으니까요.. ㅎㅎ
물론 크리스마스때 잠시 지나치듯 듣기는 했지만 로마서 1장 2-4절에 있는 그 말씀이 하나님이 선포하고 싶으신
그 복음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뿌리이신 하나님이 인간의 자손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셨다는 것을요.
그러니까 한 분 하나님이 오신 것이고, 영존하신 아버지가 오신 것이고, 한 분 왕이 오신 것이고,
홀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오신 것이고, 사망을 폐하고 승리하시겠다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거였어요.
그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시기 위해서 부활하신 거구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