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어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니라.’ 눅 16:31
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 1:5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니라. 요 1:23
사람들은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보면 하나님을 믿을거라 생각한다.
그런 사람을 향해 아브라함이 이렇게 전한다.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어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니라.
사람들은 빛이 이 땅에 왔으나 깨닫지 못했다.
자신들의 눈앞에 빛이신 전능자가 계신데도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요한은 그분이 누구신지 알았다.
그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을 믿었다.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니라.
예수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믿지 않으면 구약의 말씀을 부정하는 무서운 죄를 짓는거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여호와가 사람되어 가실것을 끝없이 외쳤기 때문이다.
그 복음은 빛이다.
그 길만이 영원히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듣지 않으며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미 빛을 봤다고 믿는다.
그런데 그 복음은 믿지 않는다.
그 빛은 예수 그리스도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전능자시다.
그렇게 믿지 않으면 빛을 보지 못한거다.
선지자들의 글을 믿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어둠에 있는 자들이다.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동일하게 외쳤다.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은 없다고, 그분이 사람되어 가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다고…할렐루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지금이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죽은자들이 그 복음의 말씀을 듣고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예수를 계시하신대로 믿지않은 죄를 회개하며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