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 버리라. 찍어 버리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네 지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네 지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5:29-30

누가 오른 눈을 빼버리더라도 천국에 가고 싶어 할까?
누가 오른손을 잘라버리더라도 천국에 가고 싶은 것일까?
천국이 있다고 확실히 믿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눈이 나를 실족케 하면 눈을 빼버릴 각오를 한다.
그런 사람은 손 하나를 잃고서라도 천국에 가길 원한다.
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꼭 천국에 가려고 예수 믿는거 아니에요.

그 무슨 말장난인가…
하나님은 천국에 우리를 보내시려고 자신이 친히 사람되셔서 부활생명을 보여주셨는데…
그분의 목적은 오직 단 하나, 우리 모두가 진리를 알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은 진리에 관심이 없다.
그들이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정직히 말하는 자를 싫어하는도다. 암 5:10
그러나 너희에게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노라. 요 6:36
그들이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함이라. 요 16:3
내가 너희 가운데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 같이 하였고
너희는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암 4:11

여호와께로 돌아가지 않는 것은 그분이 계신 곳에서 영원히 살고 싶지 않다는 증거다.
그대신 지옥으로 갈거라는 말을 하고 있는거다.
어떤 이는 흑백논리가 싫다고 하지만 그 복음은 흑백을 분명하게 선포한다.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이 물음에 성경에서 선포하는대로 말하고 믿지 못하면 지옥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선물하시려고 자식을 찾아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리고 부활로 자식들의 사망권세를 박살내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