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다스렸사오나
우리는 오직 주의 이름만 부르리이다. 사 26:13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4
우리가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다 주님의 것이니라. 롬 14:8
어떤 이는 이렇게 생각하고 말한다.
내가 주님을 위하여 사니까 성경을 읽잖아,
내가 주님을 위하여 사니까 성경을 쓰고 암송하잖아,
내가 구제하고 봉사하니까 주님을 위해 사는거잖아,
내가 목회를 하니까 주님을 위한거지,
내가 기도를 많이 하니까 주님을 위한거 맞아,
내가 선교사가 되었으니 마땅히 주님을 위한 삶이야,
내가 기적을 경험하고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니까 주님을 위해 사는게 확실해…
사람들의 생각이야 어떻든 성경은 이렇게 전하고 있다.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주님을 위해 사는게 아닐 수 있고,
수많은 기적을 체험했어도 주님을 모를 수 있고,
예수를 부르며 권능을 행했어도 지옥에 갈 수 있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려도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 있다고…
참 무섭고 떨리는 말씀이다.
그러면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을 수 있다고 외치는 사람은 누구인가?
사나 죽으나 우리가 다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이다.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마음에 믿은 사람이다.
그 사실을 머리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사람이여야 한다.
오직 주의 이름만 부르는 사람이다.
그 주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주여야 한다.
그 주께서 죽음을 삼켜버리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게 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