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경기하는 자도 규칙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승리의 관을 얻지 못하고…딤후 2:5

나의 복음에 이른 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딤후 2: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이라. 빌 2:6-8

운동선수가 경기를 할 때 정해진 규칙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아무리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도 탈락이다.
그런데 만약에 이런 선수가 있다면…
내가 얼마나 죽음 힘을 다해 열심히 했는데, 내가 얼마나 밤잠 안자고 연습을 했는데,
내가 얼마나 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정해진 것이 규칙이다.
그래서 규칙을 어기면 아무리 내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도 헛일이 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한다고 인생을 불살라도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대로 선포하지 않으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저주다.

바울은 하나님이 정하신 복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렸다.
나의 복음에 이른 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내가 전하는 복음이 바울이 전한 것과 똑같은가?
바울은 하나님의 본체가 누구신지 알았고 그분이 행하신 놀라운 일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본체를 알지 못하면 다른 복음이다.
하나님의 본체는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로,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것이다.

그 복음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들로 오셔서 행하신 놀라운 소식이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

  1.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당연한 이야기이고 상식적인 원리입니다.
    다윗의 씨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 그 믿음, 그 진리,
    오직 한 길만이 영생의 길입니다.
    할렐루야!!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