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 26:8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승리에 삼키웠다’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4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라고 예언했고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로 사망을 삼키셨다고 선포했다.
나는 매일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한 분 하나님이라고 선포하고
그분이 사망을 삼키셨다고 외친다.
어떤 이는 매일 똑같은 소리를 한다고 하지만 그 똑같은 소리가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하고 싶으신 메세지다.
그 말씀을 믿어야 영생을 얻기 때문이다.
그 복음은 매일 달라질 수 없다.
근본이 변할 수 없듯이 말이다.
분명한 것은 사망을 삼키신 분이 여호와라는 사실을 마음에 믿으면
그 날부터 성경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고 그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전능자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여호와가 사망을 삼키셨다는 말씀을 마음에 믿지 않는다.
그들은 사망을 삼킨 하나님은 태초부터 존재했던 2위 하나님이라고 말한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은 여호와 한 분이고 그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삼키셨다고 선포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그대로를 믿어야지 사람이 만든 어떤 교리를 믿으면 안된다.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한 분이다.
그분이 사람되어 오셔서 사망을 삼키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