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복음에 이른 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자신을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8,15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의 사욕을 좇아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할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들이 진리에서 귀를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그 복음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의 사욕을 좇아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할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들이 그 복음에서 귀를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요즘처럼 많은 스승을 두는 시대는 없었다.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 하나 움직여서 수많은 스승을 좇는 시대다.
누가 좇으라고 하지 않아도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할 스승을 찾는다.
허탄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상관없다.
어떤 이들은 수많은 스승들의 이름을 들먹이며 자랑한다.
내가 얼마나 많은 스승을 두었는지, 그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지,
자신의 사욕을 끝없이 자랑한다.
그들의 복음은 바울이 선포한 그 복음과 다르고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복음과 다르다.
그들은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지 않는다.
그대신 수많은 스승들이 전수해 준 다양한 복음들을 쏟아낸다.
하나님이 경고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그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겠다고…
하나님이 정해주신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이 사망을 삼키셨다는 진리다. 할렐루야!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선생들이 있습니다. 그 선생들은 나름의 생각과 철학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완전하지도 않고 내 가려운 귀를 긁어줄 뿐이지요.
유일하신 참 하나님 여호와, 그 분이 우리곁에 오셔서 3년의 공생애를 사시고 고난받으시고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서 그 살아나신 예수가 바로 여호와 대주재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셨습니다.
이것만이 참지식이고 영원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