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존자와 같이 되는 것이 사탄이 꿈이요 간절한 소망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왕국에서 살게하고 싶은 욕망이 불타고 있는 것이지요.

너 루시퍼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쇠약케 하던 자여,어찌 그리 땅에 꺽여졌는고!
네가 네 마음에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쪽 끝 집희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존자와 같이 되리라” 하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떨어지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이 사람이 땅을 떨게 하고 열국을 흔들며
세계를 황폐케 하고 성읍을 파괴하며 자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열국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 쫒겼으니
가증한 나뭇가지 같고 죽은 자의 옷 같아서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던져 졌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원히 명성을 얻지 못하리라. 사 14:12-20

그 짐승이 잡히고 또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우상에게 절하던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이 타고있는 불못에 던지우고…계 19:20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이 곧 둘때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다 불 못에 던지우더라. 계 20:13-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나 믿지 아니하는 자나 가증한 자나 살인자나 행음하는 자나
마술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거짓말하는 자들은 다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니라. 계 21:8

사탄은 예수님이 이 땅에 다윗의 자손으로 오지 못하도록 참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일을 위해 애굽에서 태어나는 남자 아기들 죽이기 작적을 펼치기도 했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들 때문에 그 일이 무산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들은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번성케 하신지라.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아들이 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출 1:21

다윗의 혈통으로 한 아기 한 아들이 되어 오셔야 하는 메시야 끊어버리기 작전에
바로가 사용되었습니다. 사탄의 앞잡이였던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계략을 늘 한방에 날려버리십니다.
그 일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동원하십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이에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 주의 천사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그의 첫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 1:23-25

다윗의 혈통이였던 마리아…그녀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 요셉도 다윗의 혈통이였고 의로운 사람이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 임에도,
성령으로 잉태된 것인 나타나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 알리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홀연히 주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 말하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니라. 마 1:18-20

하나님은 거룩한 영이시고 예수님은 거룩한 영으로 잉태되셨습니다.
그러니 거룩한 영이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것이고 몸으로 오시기 위해
마리아의 몸을 잠시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 오신 순간부터 영이신 하나님께 아버지라 부르신 것이고
다윗의 자손이 다윗의 뿌리한테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신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족보도 없으신 분입니다. (히 7:3)

이것이 비밀이요 신비라고 바울이 목숨을 걸고 외친 것입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 그리고 믿음의 모든 선진들이 자신의 목숨을 그 일을 위해 바쳤습니다.
그분이 창조의 근본이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참 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했던 사탄은 지금도 굳게세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적할 것입니다.
그러나 끝내는 어린양으로 오셨던 만유의 대주재께서 승리하십니다.
부활로 이미 모든 것을 끝내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일하십니다. 아멘! 아멘!

2 thoughts on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1. 종교생활을 열심히 할때는 예수님이 누구의 혈통으로 나셨는지 중요하지 않았지요. 다윗의 자손이시라니까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예수님은 태초부터 삼위일체로 계신 분이었으니까요. 그러나 그 복음을 알게 된후로는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분은 바로 다윗의 뿌리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혈통인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나실때 부터 예수님은 존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아들이시지요. 하나님 자신의 영, 거룩한 영, 성령이 예수님의 몸에 계셔서 한 분 하나님이 육체로 사람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 한 분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의 땅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엄청나고 놀라운 사실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마음으로 믿을때만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는줄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 선포의 거룩한 일에 저도 함께 하게 해주시니 이 또한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2. 하나님의 생명을 그 복음 편지에 이 처럼 전하여 주시니 감사가 너무 커서요… 하나님의 그 크신 그 비밀에 저의 생명을… 남은 인생을 모두 내어 놓으며 살아가게 되니까요… 저절로 속의 얘기가 써 집니다. 바로의 명을 받았던 산파들 그들 마음에는 홀로 한 분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듯이 저의 마음에도 홀로 한 분 여호와께 대하여 한 없는 경외심 뿐이네요. 산파들이 하나님의 비밀이 주의 뜻대로 세상에 실현되는데에 쓰임받았다는 것은 그들 역시, 하나님의 비밀인 한 분 여호와께서 세상에 육신을 입고 서실 영원한 주재 하나님의 비밀을 알던 자들이었을 테지요. 그들 마음에 대속주 하나님이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세상에 주실 구원자요. 구세 주 이심을 그들은 알고 믿던 자들 이었을 테지요. 아버지가 없던 자신이 영원히 아버지셨던 영존하신 아버지 이신 분이 사람 되심으로 아버지가 있으신 분으로 오셨잖아요? 어머님도 없던 분이 어머님이 계신 분으로 사셨고요.. 족보도 뭐도 세상과는 아무런 연결 점이 없으신 분께서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같이 되실 것에 대한 이 놀라운 비밀을 말이지요. 족보뿐만 아니라, 남 동생도 여 동생도 있는 분으로.. 세상에 영으로만 존재하시던 분께서.. 세상의 모든 만물 위에 영으로만 계시던 분께서 어찌, 저와 같은 나약하고 보잘 것 없어 스쳐 지나 가셔도 뭐 랄 수 조차 없는 저 같은 자를 위해 이 모든 하나님의 자신의 비밀을 말이지요. 이 엄청난 신비를 말이지요. 이를 창세 전부터 예정하셨다니요.. 그 분의 마음에 계획하셨다니요.. 그리고 그대로 실행하셨다니요.. 성경에 보니 그에 관해서 수 차례 마음을 엄청 쓰시는 그 맹세까지 하시다니요.. 그리고 영존하신 아버지께서 만유의 아버지 홀로 한 분 참 신이신 그 하나님께서 처녀의 몸을 통하여 오셨다니요!! 나와 같은 몸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셨어요!! 어찌 이러실 수 있는 건지… 그러나 실제요, 역사이니까요. 인류전체가 아니라고 해도 아닌 게 될 수 없도록 해 놓으신 거니까요… 다윗의 뿌리이신 여호와하나님 다윗의 자손이신 그리스도 예수 홀로 한 분 대 주재께 찬양과 찬송과 영광을 모두 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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