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시며
또 오늘날과 같이 여호와께서 우리로 살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지켜 행하면
이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 되리라” 할지니라. 신 6:24-25
왕이 대답하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마 25:40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 없는 믿음도 또한 죽은 것이니라. 약 2:26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보라, 내가 네 앞에 한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것을 닫을 수 없으리라)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계 3:7-8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리기 위해 길을 떠날 때,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묻습니다.
보소서,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태움제에 쓸 어린양은 어디 있나이까?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이 이삭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내 아들아, 태움제에 쓸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준비하시리라. 하고…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지 행함으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의 삶은 반드시 행함이 따라옵니다.
그 행함은 주께서 주신 그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면 손해보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지 못하면 아브라함의 의가 나의 의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지키며 행하라고 하신 것은 그것이 복이고 의로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복받은 자가 행하고 의롭게 된 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행함으로 구원받을 수 없으나 구원받은 자들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됩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그 이름을 배반치 않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야고보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씀을 기록케 하셨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 없는 믿음도 또한 죽은 것이니라.
죽은 자는 행할 수 없다…입니다.
고로,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생명을 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그분이 명하신 것들을 지킬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날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난 자만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그 이름을 배반치 않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