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 되어 그분의 지식에까지 새롭게 함을 입은 자 드림.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벧전 2:9

사랑하는 사모님,
수도없이 듣고 읽었던 그러나 내게 임한 것은 아무것도 없이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외우고 다녔던 이 말씀이
실제가 되는 것…어찌 사람의 언어로 이 아름다운 그 복음의 빛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으면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은혜, 그의 아들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는 것,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 되는 것이 실제가 된다는 사실이 진짜 확실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의 말씀이 정말로 살아 있습니다. 실제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늘 보던 말씀이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날마다 새로운 생명의 떡입니다.
예전에는 살아있다는 의미가 어떤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죽은 예수가 아닌 산 예수를 만나고나니 모든 말씀이 살아서 역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양날이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심문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 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13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그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니라. 골 3:10

새사람 되어 그분의 지식에까지 새롭게 함을 입은 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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