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하나님께서 어제 오늘 오랜세월 알고 지낸 언니에게
그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한 분 하나님, 여호와, 그 분이 사람 되신 분,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한 분이신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
왜 삼위일체가 아닌지,
왜 부활인지, 왜 그 믿음, 그 복음인지..
지금은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남궁영환 목사님 설교를 다시 한 번 잘 들어봐야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부디 성경을 열어 그 복음이 무엇인지 찾고 확인해보길,
그복음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의 그 복음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모님.
어쩌면 이번 만남이 영영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왔습니다.
삼위일체를 부정하니, 그동안의 관계는 깨지고 다시는 안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진짜 그렇게 될까봐 두려운 마음은 없었습니다.
저는 늘 그런 게 두려워서 그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었는데..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영광스러운 그 복음을 전하고 또 전하고 자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고 찬양하고 높이는 날들,
할렐루야 아멘! 감사감사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참으로 크고도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자비입니다.
그저 감사하고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저도 귀한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귀한 그 복음 전해주시고 성경 말씀을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그대로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그 복음만 전해주세요.
성경 말씀에 무엇 하나라도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전해주세요.
너희 가운데 계신 여호와 네 하나님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기쁨으로 너를 즐거워하시며 너를 은밀히 사랑하시며
그가 너로 인하여 노래하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3장17절 아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친히 사람이 되셔서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
그 사랑에 감사 감격하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