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모님,
오늘, 딸 아이와 함께 커피숍에 와서 딸아이는 자기 일을 하고 저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날에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이 문자로 기록되어 제 앞에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말씀보다 이적과 기사, 자신이 꾼 꿈을 좋아하는 인간의 심리를 아시고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제가 그 복음으로 오신 주님의 말씀으로 헛된 것들을 분별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님만 섬기게 하신 하나님,
거짓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치 않게 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순종케 하신 하나님,
그분만을 경외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제 삶속에 깊숙히 뿌리내렸던 모든 악을 제하신 그 하나님,
제게 그 복음이 들려지게 하신 하나님,
제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좆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그 선지나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며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섬기며 그를 붙좆되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하여 취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 내려고 말하였음이라. 이같이 너는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신 13:1-5
생명의 말씀으로 거짓된 것들을 분별하게 된 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