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을 경홀히 여김을 회개하며…

옥토님께서 보내주신 댓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된 옥토님의 마음이 느껴져 댓글을 읽으며 참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경홀히 여겼다고 회개하는 모습,
와~~하고 함께 소리치며 기뻐하는 모습,
주께서 주시는 은혜를 마음으로 고백하고 싶은 모습,
그 복음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모습,
모른 것을 몰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사모님,
함께 와~~ 하고 소리칩니다.

믿음의 지체들께 은혜를 주시는 주 하나님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맘으로 고백하고 싶습니다.

맞아요.
혈과 육이신 예수님은 거룩한 영으로 계시는 성전이셔서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과 죽지 아니함을 드러내신 의가 되시고
부활이요 생명이 되심이지요.
그래서 그 복음이신 주님이 말씀이시니 거룩하신 생명의 말씀이 되는것이지요.
저는 그 복음을 몰랐고 그 복음이신 거룩한 생명의 말씀을 경외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었겠어요.
마음과 뜻을 다하여 생명을 주신 하나님 은혜에 합하지 못했음이지요.
거룩한 생명의 말씀을 경홀히 여김을 회개하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그 복음의 광채를 비춰주시고 말씀 앞으로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모님^^
안녕하세요
그 복음의 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사모님^^
저는요.
부활의 증거로 예수님께서 날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줄만 알았지
그 예수가 하나님의 그 아들이 되셔서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사신 분임을 몰랐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그 아들이 되셔서 (사 53;4~6)의 말씀을 이루셨어요.
한 말씀, 한 말씀 깨닫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그 복음과 말씀뿐입니다.

그리스도 도리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로 나아가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리며
그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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