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이 너무 부럽네요.

전염병 같은 자,
코로나 같은 사람,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니?

이런  거룩한 나눔을 자녀들과 나누는 선교사님이 너무 부럽네요.
고난이 오히려 영광이라고 말하는 엄마의 말을 듣는 자녀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녀들입니다.

저도 그 복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어떻게 제게도 그 복음을 듣게 하셨는지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이고 언제든지 퍼마실 수 있으니 놀랍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항상 간절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저도 주의 말씀이 마음에 잘 새겨져서 많은 이들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길 원합니다.

영존하신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백은 정말로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철철넘칩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의 표현이 멋집니다.
제가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게 감사합니다.

나 예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고 하신 말씀을 성경을 펼쳐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말해줍니다.
뿌리가 누구신지 알아?
여호와 하나님이셔!
자손은 누구신지 알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야!

이웃들에게 성경대로 믿어야 한다고 말해주면, 이단 아니야? 이단 같아…라고 말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으니 그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반응하는데 저에게 어떻게 그 복음을 듣게 하셨는지 감사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교회당만 다니면 모두들 천국에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눈을 뜨고 보니 제가 착각했던 거였어요.

지금 성경이 그 복음으로 보인 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성경만 붙들고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합니다.
그 복음이 날마다 새롭게 들리니  감사합니다.
입을 열어 그 복음을 선포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한 그 믿음의 지체들과 한 자리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일주일 내내 주일날 듣게 될 설교를 기대하면서 기다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삶속에서 계속해서 그 복음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듣고 또 뜯고 읽고 또 읽어도 새로운 은혜의 세계가 펼쳐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양날이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심문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13

내가 도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도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필요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성을 비취고 어린양이 그 성의 등이 되심이라.
구원받은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들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로다. 계 21:22-24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저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시는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뿌리되신 전능자 대주재 하나님과 자손으로 오셨던 어린양이
한 분 영존하신 아버지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날에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영존하신 아버지 우리 주님께
영원히 영광과 존귀를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영광의 아버지께 찬양 높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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