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들의 말이 이와 일치하는도다.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들에게 그 복음 선포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하는데
조용히 듣고 있던 사람들 중에 야고보가 있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조용히 듣고 있다가, 야고보가 대답하여 “여러분 형제들아, 내말을 들으라.
시므온이 처음에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이방인 중에서 취하시려고 저희를 어떻게
돌아보신 것을 고한 것과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는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폐허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방인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찾게 하심이니
이 모든 일을 행하시는 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모든 행사는 태초부터 하나님께
아신바 되었느니라. 행 15:13-18

야고보는 구약에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찾게 하신다는 말씀을 기억한 것이지요.

성경이 기록된 이유는 영원한 생명을 선포하기 위함입니다.
그 성경안에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이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잇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 3:15

신구약의 핵심은 “구원”입니다.
그 구원을 이루시는 분은 한 분 영존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한 아기로 오셨다는 것,
그분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하셨다는 것,
그분이 말씀으로 낳으신 자녀들을 데리러 곧 오신다는 것…
성경의 핵심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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