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그리고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 5:29

너희가 생명을 얻는 것 임에도, 내게 오는 것을 실로 원치 않는도다! 요 6:40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너희가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 5:46-47

생명의 부활을 믿는 사람이 생명의 부활을 선포한다.
그리고 생명의 부활로 영혼을 살리는 일이 가장 선한 일이라는 것을 안다.

반면에 가장 악한 일은 생명의 부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지 않는 것이고
그분의 부활 생명을 선포하지 않는 것이다.

모세의 글이 누구에 대한 것인지도 모른 채 모세의 글을 열심히 읽을 수 있고
생명 얻기를 원하지 않으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생명의 부활을 선포하지 못하면서 나름의 선한 일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고 부활하신 생명의 부활이 빠진 모든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그냥 자신의 의만 하나씩 더 쌓을 뿐이다.
그 의로 하나님의 의를 무시하면서 말이다.

생명이 부활 앞에서 인간이 내세울 것은 하나도 없다.
그보다 더 의로운 것은 없으며 그 의로움 앞에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어찌 전능하신 하나님이 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인지,
어찌 영존하신 평강의 왕이 자신을 죽음에 내어주고 생명의 부활을 보여주신 것인지,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생명의 부활을 선포하는 것만이 가장 선한 것임을 깨닫게 하신
부활 생명의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영존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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