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보매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 위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그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큰 음성으로 외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으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 14:6-7
어떤 하나님을 경외하는가?
어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는 누구신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그 영원한 복음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또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전 8:6
성경은 한 하나님 곧 아버지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물이 한 분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았다고 선포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그때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예수께 말하되
“설마 우리도 소경이란 말은 아니겠지?”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 너희가 본다 하니 참으로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요 9:39-41
교회당에 다니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따져 묻는다.
“설마 우리도 소경이란 말은 아니겠지?”
오늘도 그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이제 너희가 본다 하니 참으로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오늘도 소경들의 눈을 뜨게 하시려고 그 복음을 선포하시는 우리 주 영광의 아버지께
한없는 감사를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설마 내가 소경이란 말이야?맞습니다. 예수님이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심을 모르니 소경입니다.
병든자를 고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셔도 물이 포도주가 되게 하셔도 보지 못하니 소경입니다.
그리고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는데도 사람으로서는 할수없는 일을 하셨어도 믿지 않으니 지금 이땅의 사람들도 또한 소경입니다.
자신이 눈먼자임을 알면 주님이 고치십니다. 그 복음을 들은 자들 모두가 주께로 와서 눈을 떠서 주님이 이루신 크고 기이한 것들을 보고 그 믿음을 가져 천국에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