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요 1:10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니라.” 요 1:23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슬기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나중이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자라” 하시니라. 계 1:8
“대주재시여, 주께서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는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음이라.
주의 뜻대로 만물이 존재하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세세 무궁토록 살아계신 분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것들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더 이상 지체하심이 없으리니…계 10:6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호흡을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산 혼이 된지라. 창 2:7
창조주가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하셨는데,
창조주가 대주재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셨는데,
여호와가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지으셨다고 하셨는데…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다구요.
그렇습니다.
세상은 여호와가 창조주심을,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심을,
그분이 뿌리면서 자손이심을, 그분이 전능자가 사람되어 오셨음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세 무궁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은 한 분입니다.
그러나 만물보다 부패한 마음을 가진 사악한 인간들이 하나님을 자기들 마음대로 바꿔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면서,
여호와가 어떻게 사람이 되시냐고 하면서, 여호와가 사람이 되신 것이 아니라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사람이 되신 거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정의를 자기들 멋대로 정해버렸습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 말을 그대로 믿으면서 예수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아니라고
소리쳐 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창조주는 대체 누구실까요?
구약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신약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각각 다른 분이 아니라 한 분입니다.
그래서 뿌리가 자손되신 거라고 하신 것이고 뿌리와 자손은 한 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킨 인생들은
오늘도 예수는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사람되어 오신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러니까 대주재 예수 그리스도가 당연히 창조주신 것이고 영원히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복음은 너무나 간단해서 복잡하게 하려고 해도 복잡하게 되지 않습니다.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이보다 더 간단한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창조주와 구원자가 누구신지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 창조주가 사람되어 오셔서 부활로 모든 사람들이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 복음으로 오셔서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우리 영광의 대주재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